da!iy/2017

1117

_유하 2017. 11. 17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문득 연말이 느껴질 때만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. 

 

캐롤 리스트를 만들고 크리스마스날 볼 영화의 맘에 드는 알파벳 자리를 예매해야지- 하는 생각들 말이다. 

아 그리고 Soulful Christmas 가사를 아무 곳에나 남기고 감출 수 없는 불안한 기분의 맘으로 그저 아무 말 없이 홍대 거리를 걷는 것도 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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